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서커(Fate/strange Fak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버글거리는 공원에서 한 낮에 소환되었다. 애초에 소환 과정 자체도 30분 동안 성유물로 착각한 나이프를 만지작 거리며 마력의 흐름을 가지고 놀다가 [[세이버(5차)|우연히 소환되었다.]][*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만약 그의 스승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곳에 있다면, 일단 세 번 정도 니킥을 먹인 다음 짜증을 내면서 칭찬해줄' = '어떤 의미론 이 성배전쟁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고 할 만한 소환 과정이다.] 소환된 후 경찰, 미모의 여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자신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그를 소환해내서 처음 명한 일은 '날씨도 좋은데 '''햇빛이나 쬐죠''''[* 그 뒤로도 플랫이 엉뚱한 소리를 하면 딴지를 거는 정상인 포지션이 되었다. '''버서커에 살인귀가.'''] 글 말미에 따르면 '비극을 모르는 청년과 비극밖에 만들지 않는 악령'이라서 피차 [[극과 극은 통한다|성배전쟁의 이념과는 가장 동떨어진 곳에 있는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 [[파일:1491568253.jpg]] || || 플랫의 시계로 변한 위 버서커. || 이후로 플랫의 취향에 따른 스팀펑크풍 손목시계로 변해서 플랫이 차고 다닌다.[* 실제 역사 속의 [[잭 더 리퍼]]가 마술의 영향을 받은 도구라는 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라고.][* 굳이 손목시계로 변한 이유는 플랫왈: "스파이 같아서 멋지니까" ~~이상한 마스터 만나서 고생하는 잭씨~~] 한편 플랫이 서번트를 소환 했다며 --전 헤타레-- 엘멜로이 2세에게 사진을 찍어 자랑을 했는데, 문제는 시계 상태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이를 본 엘멜로이는 '''"[[플랫 에스칼도스|이 녀석]]이 광화 스킬을 얻었나. 아니지, 이 녀석은 원래부터 광화가 있었을지도 몰라."''' 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다.(...) 3권에선 엘멜로이에 대해서는 통화하는 것만으로 자기 자신의 존재에 있는 그대로 만족해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성불해버리게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플랫이 특유의 마력감지로 마력의 안개를 간파하자 병원 관계자로 변신해가면서 마력의 안개가 가장 진한 병원으로 잠입, 쿠루오카 츠바키라는 병원의 환자가 마스터라는 것을 깨닫는다. 방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물러나는데, [[에미야 키리츠구|병원을 폭탄으로 날려버릴까]] 같은 생각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살인귀가 아닌 [[테러리스트|다른 무언가]]가 되어 버릴 테니까' 하면서 그만둔다. 4권에서 경찰서로 잠입한 다음 [[올란도 리브]]와 만나는데 IC칩이 없어서 들키지만 본인의 여러 명으로 늘어나는 보구를 사용해 경찰서장을 제압한다. 그 뒤 츠바키를 병원에서 빼내 라이더를 제거하고 교회로 옮기기로 합의를 본다. 그 뒤 플랫에게 그가 올바르게 있으려 하는 이유를 들은 뒤 자신도 2세와 잠깐의 대화를 하며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수긍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츠바키가 입원한 병원을 습격한 [[진 아처]]를 분신 능력으로 막아세우면서 보구를 사용하면서 대치한다. 내추럴본 킬러즈로 수를 늘리며 싸우다가 보구 프롬 헬을 발동해 악마로 변한다. 마스터인 플랫의 역량이 굉장하다 보니 악마 상태에다 분신 보구까지 써서 200마리를 넘는 수많은 악마로 나타나 케르베로스를 끔살시키는 등 진 아처를 압도한다. 인간에 대한 특공 효과까지 있는 덕에 인간 속성의 극한인 진 아처를 궁지에 몰지만, 진 아처가 제3보구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를 발동해 보구 프롬 헬을 강탈당해 버려 상황이 역전된다.[* 아처 측 서술을 보면 작정하고 사살백두로 갈아버릴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굳이 그러지 않은 이유는 스스로 '한낱 살인귀'라 자처하는 잭의 강함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경의의 표시라고 한다. --그런데 그 결과가 보구 뺏기--] 이후 플랫의 영주로 플랫이 있던 교회 광장에 전이하여 대피한 뒤 치료를 받는다. 5권에서는 [[캐스터(Fate/strange Fake)|위 캐스터]]에 의해 플랫과 영혼을 융합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변신능력으로 플랫으로 변신해 [[진 아처]]전에서 대활약했다. 6권에서 플랫이 저격당한 이후로는 변신하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7권에서는 플랫의 냄새가 반만 사라진 상태라는 [[스빈 글라슈에이트|스빈]]의 언급에서 생존이 암시되었다. 플랫의 육체가 티아로 변모하는 와중에 플랫의 영혼은 현재 위 버서커가 가지고 가 서로 공존하는 상태라고 한다. 덕분에 6권 마지막에 변신 후 사라져버린 게 플랫을 보호하려 그랬던 것이라는 추측이 생기는 중. --여러분 이 놈은 광화가 패시브인 놈이 맞습니다--[* 사실 진짜베기 광화가 있는 버서커들이라 해도 판단력이 아주 상실되는 건 꽤 드물다. 하물며 광화가 봉인되어있고 마스터와의 관계도 아주 좋은 위 버서커라면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